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트릭 마홈스 (문단 편집) ==== 2023년 ==== 2주차가 끝난 이후 뜬금없이 계약 조정 소식이 들려왔다. 기존 2023~2026년까지 최대 179.4M 정도를 수령할 예정이었으나, 이걸 '''4년 보장 210.6M, 최대 218.1M'''으로 대폭 올렸다.[* 기존 계약은 2026년 이후 재검토될 예정이다.] 2023년 들어 일어난 쿼터백 연봉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쿼터백 연봉 최상위권 선수들의 연봉이 50M을 넘어가자 치프스도 마홈스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. 이에 따라 마홈스는 동 기간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으며, 쿼터백 연봉 순위에서 Top 5 안에 들게 되었다. 그러나 막상 정규시즌에 들어오니 현재까지 커리어 로우 기록을 쓰고 있다. 패싱야드부터 시작해서 터치다운, 승리까지 모든 면에서 가장 고전했다는 2021시즌보다 못 하고 있다. 그나마 약팀한테는 위용을 펼쳐도, [[필라델피아 이글스]], [[버팔로 빌스]]와 같은 강팀을 상대로는 쪽도 못 쓰고 있다.[* 이를 증명하는 수치가 후반전 득점 수치인데, 14주차가 종료된 현재 치프스의 후반전 평균 득점은 7.2점으로 29위로, 그 밑에 있는팀이 약팀인 [[애리조나 카디널스]], [[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]], [[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]]인 것을 감안하면 후반전에는 쪽도 못 쓴다는 것이다.] 특히나 [[주주 스미스-슈스터|주주]]가 나간 이후 제대로 된 리시버가 [[트래비스 켈시]] 밖에 없어[* [[카데리우스 토니]]는 지난 시즌 이적한 이후 위용은 어디가고 드랍만 신나게 하고 있고, [[마르케즈 발데스스캔틀링]]는 장거리를 패스를 받는 딥쓰롯 리시버임에도 제대로 캐치를 못하고 있으며, 나머지역시 총체적 난국이다.] 켈시만 잠그면 이긴다라는 것이 정설이 되버려 그 켈시마저 커리어 로우를 겪는 탓에 대신 리그 수위권으로 강력해진 수비로 버스를 탄다고 할 정도로 공격이 안 돌아가는 상황. 그 와중에 14주차 경기 도중 사건까지 터졌다. [[버팔로 빌스]]와의 홈경기에서 3점차로 뒤진 4쿼터 1분 가량 남겨두고 [[트래비스 켈시]]에게 패스를 성공시킨 뒤 켈시가 옆에 오픈이 되어 있던 [[카데리우스 토니]]에게 래터럴 패스를 던진 뒤 토니가 엔드존에 입성했는데, 토니가 스크리미지 라인을 밟은채 플레이를 시작하는 바람에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무효가 되버렸다. 회심의 플레이가 반칙으로 지워지자 마홈스는 반칙을 이해할 수 없다며 평정심을 찾지 못 했고, 그 이후 플레이 모두 인컴플릿으로 끝나며 패배하게 되었다. 그 와중에 마홈스는 마지막 다운이 턴오버로 끝난 뒤 사이드라인 심판에게 선수들이 뜯어말릴 정도로 강력하게 항의했고,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마홈스는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각자 악수하는 자리에서 [[조시 앨런]]과 인사를 하던 중 '''"내가 봤던 콜 중 제일 X같은 콜이었다"'''[* 그러나 마홈스가 비난의 말을 한 것과 달리 화면상으로도 토니가 스크리미지라인을 밟고 있는게 눈에 띄게 보일 정도로 반칙이 명확했다. 현지에서 이 경기 해설을 담당한 [[토니 로모]]도 화나는 건 알겠지만 룰은 룰이다라고 언급했다.]라고 뱉어버리면서 현지에서도 추하다 마홈스야라는 식의 비난이 쏟아졌다.[* 게다가 마홈스는 물론 [[앤디 리드]] 감독도 해당 판정에 대해 왜 심판이 경고하지지 않았냐고 언급하면서 논란에 불을 더 붙혔다. 이걸 확인하는 것도 감독의 임무인데, 이걸 심판 탓을 한 것. 현지에서도 치프스 편파판정에 대한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마홈스와 리드 감독이 이런 얘기를 하자 대부분 [[내로남불]]이라는 평.] 결국 마홈스는 추후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해 사과를 했다.[[https://www.usatoday.com/story/sports/nfl/chiefs/2023/12/12/patrick-mahomes-apologizes-kadarius-toney-penalty-chiefs-josh-allen/71890965007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